페리페라 립 제품 말곤 써 본적 없는데 왜 그랬지...
이 가격에 이 퀄리티란뇨....
컨실러의 용도를 모르고 살다가 처음으로 알게해준 더샘 컨실러 접한 느낌 이였음....
전 기본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들의 컨실러 5~6개 정도 가지고 있는 컨실러 유목민이에요 :)
그만큼 정말 냉정하고 솔직하게 리뷰 해 보았습니다!
전 처음에 더샘으로 정착해 한참 잘 쓰다가 너무 건조 하고 용량이 너무 작아 나스 컨실러로 바꿨다가 너무 만족했지만 도저히 가격이 사악해 두번 구입하고 그 뒤론 꾸준히 재구매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클리오 , 루나 , 메이블린 등 컨실러로 유명하다 싶은 브랜드 들의 컨실러는 거의 다 써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이번에 글로우픽 체험단 선정이 되어 페리페라 컨실러를 접하게되었고 , 제가 받은 색상은 2호 내추럴 베이지 색상이에요!
처음에 써보지 않고 용기로만 봤을땐 2호 치곤 굉장히 밝은데 ?! 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딱 내추럴 베이지 색상이더라구요 ㅎㅎ그리고 용량도 가격에 비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오래 쓸 것 같아요 ..!
- 제 피부 호수는 21호 밝은 피부고 복합 민감성 피부입니다! ‘내추럴 베이지’ 색상의 제품은 파데 하기 전 다크 커버 , 트러블 커버 하기에 딱 좋은 색상인데 봉 타입 컨실러라 아무래도 양 조절 주의 해 주셔야해요!!
전 붓을 사용해서 발라주었고 발림성은 정말 너무 부드럽고 밀착도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으로 정말 잘 되는 제품이에요 ~
밀착이 잘 되는 만큼 지속력도 좋고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한 제품인 만큼 민감한 제 피부에도 트러블 유발 없었어요 !!
정말 이 가격에 이 용량 그리고 이런 퀄리티라면 구매 해보셔도 정말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도 나머지 두 색상 까지 구입해 사용 할 예정이에요 ㅎ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퀄리티를 가진 컨실러 구입 하시고싶은 분들은 이 제품 만족 하시면서 쓰실수 있으실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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