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거 진짜 좋아요😭😭
사이즈가 약간 여행용 사이즈여서
잡을때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들긴하지만
그만큼 어디든 쉽게 가지고다닐 수 있어요.
브러쉬 모가 섀도우를 굉장히 잘 잡고있어서
섀도우를 먹일때 많이 문질러도 가루가 뭉치지않고
그 가루를 눈에 아주 곱고 일정하게 펴발라줍니다.
블랜딩도 정말 잘되고 눈가가 진짜 예민한
제 피부에도 따가움이 1도 안느껴져요.
진짜 아주 부드러운 깃털도 아닌 솜털로 문지르는 느낌
베이스 섀도우부터 언더 다 두루두루 쓰기 너무 좋아요.
피카소 207a도 갖고 있어서 두개를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비싼게 더 좋긴합니다.
둘다 굉장히 부드럽지만 이 둘중에선
피카소 제품이 더 부드럽고
제가 느끼기엔 꼴레지오니보다 피카소 제품이
모 양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컷팅이 더 섬세하고 단계별로 돼 있어서
안에 공기를 많이 머금어 더 푹신푹신하고
가벼운 느낌이 있어요.
그럼 둘 중에 뭘 사야해요? 라고 물으신다면
전 이렇게 추천드릴것 같아요.
피카소나 꼴레지오니 둘다 총 합해서
#19 #207a #224 #239 이 네 제품만 있으면
그 어떤 눈화장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제품들은 꼴레지오니 라인으로 나와있고
네이버에 피카소 꼴레지오니 라고 검색하면
239와 19 / 207a와 224 듀오 제품으로 팔고 있어요.
그러니 개별로 구매하지말고 듀오로 무조건 사세요!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내고싶다 라고 하면
피카소에서 #206a 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07a보다 조금 더 큰데 확실히 베이스 브러쉬로는
이만한게 없거든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