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향 인데 풀이랑 흙이 같이 어울려져서
다 같이 그 모아진 그 특유의 향이 잘 느껴져요..
진짜 자연의 향이 가~득 느껴짐..처음에는 독하고
진하고 강해서 제가 좀 엄청 거부했어요..막..
머리 아프고...어지럽고..막 그랬는데..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다시 뿌려봤는데..뿌리고 나서 그
뒤에?!..맡아봤는데..근데 향이 은근 좋드라구요..
뭐랄까?!좀 시간이 지나갈수록 향이 달라지는 는데...갈수록 은은한..꽃이랑 풀의..그..향이 길게..
느껴지고..좀 깨끗하게 그런 자연적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장미꽃이랑 그 꽃잎?잎사귀 잎을 (?!)으깬 향도 나고 숲,풀향도 나요..
막 자연속 안에 있는거 같아요..그 안에
장미꽃들이 있는데..그.. 숲안에 있어..막 이런거?!
막 물도 그 옆에..흐르는 거 같기도 하고..
초반에가 독하고 진하고 그러지 이게 갈수록 이 특유의 향이..그 매력이 느껴지는 향수..같아요..
이걸 정~말 표현하고 싶음..근데 이게 표현이
안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근데 너무 많이 뿌리면 머리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니
조금만 뿌리세요...제가 처음에 그랬어요..
그리고 바로 향을 맡는거
보다는 조금 지나고 나서 맡는게 조금이나마 낫다는...것..
장미랑,풀,숲이랑..그 자연속의 그 장미를
풀어놓은 그 느낌의 향이 좋아요..특이해서
더 좋았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