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사봤는데
제품력 자체는 쏘쏘합니다~
커버력은 중간에서 중상정도 인거 같고
커버벨벳? 쿠션이길래 되게 건조할줄 알았는데
새미매트 인거 같습니다
바를때 쿨링감 있어서 기분 좋았네요
밀착력은 잘 모르겠어요 묻어남 있습니다
퍼프모양 복숭아모양이라 너무 귀엽고
퍼프가 세모낳게 되어있어서 부분부분 바를때도 좋아요
파데머금고 있는 스펀지에도 복숭아 모양이 뽕뽕뽕 나있어서 심쿵..💕
처음에 뜯을때도 돌려서 뜯는 형식인데(?)
잘 되어있어서 뜯을때 쾌감 쩔~
1호는 바르면 화사해지는게 좋긴한데 엄청 자연스러운 색상은 아닌거 같아요(옐로베이스 선호)
복숭아 너무 좋아해서 샀는데 복숭아냄새가 나는데 인위적인 냄새라 좀 아쉽네요...
정가주고 사기엔 아까운거같고 세일할때 사면 무난무난 한 제품이에요
요즘 좋은 쿠션들이 많다보니..
내용물만 봤을때는 재구매의사가 크게 없어요
내용물은 그냥 무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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