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샤넬 울트라르땅 파운데이션 썼는데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깐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입주변이 버짐핀 것처럼 각질파티..ㅠㅠ 된다님 리뷰 보고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 만족 입니다.
평소 쿠션을 선호하지 않고 수정용? 퍼프케이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건조함이라는 단점은 보완해주면서 커버력과 지속력은 놓치지 않은 제품이라고나 할까요??
아침에 팡팡 두들겨 바르고 출근하고 점심먹고 퇴근할때까지 양치질하고 나서 입주면 수정해주는 것 외에는 수정화장도 필요없었어요. 색상도 한가지라 평소 23호를 사용하는 저에게 너무 밝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 정도에요. 향도 자연의 꽃향? 풀향?같아서 바를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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