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 플라워풀 오 드 뚜왈렛

여름용 가벼운 느낌의 향수가 없어서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제 이미지랑 잘어울린다고 추천해줘서 시향해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머리 아픈 단향 아니고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오래가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약간 비누향? 막 씻고 나온듯한? 그런 비누향도 나고 잔향도 비누향+달달한향 이렇게 남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장미향? 꽃향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얘는 꽃향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달달한 향에 섞여서 나는게 오히려 매력적인거 같아요💕 뿌리고 갈때마다 어? 좋은향 난다 이거 누구 향수야? 이런 말 많이 들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