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A13) 햇살가득살구 -
요거요거 진짜 물건입니다 색깔은 청명한 레드에 오렌지 한방울을 넣어서 입술에 바르면 얼굴에 형광등 파밥ㅂ팍 켜져요 살짝 쨍한감이있는 주홍색? 이라고보심되요!
2호(A14) 볼빨간 복숭아 -
쌩얼에 잠깐 나갔다와야할때 바르기 너무좋은립.
청순청순해서 데일리로 쓸거면 이거 정말 추천합니다
정말 레드피치라는말이 딱들어맞는 색이예요
아주살짝 물빠진 레드에 복숭아를 짜넣었다고해야할까요.. 정말 예쁜 혈색도는 입술로 만들어줍니다 이거랑 석류랑 같이쓰면 그렇게 이쁘대요ㅎㅎ
3호(A14) 봄볕아래 대추 -
저는 요거랑 살구랑 같이 쓰기도 하는데 이거 단독으로만 써도 정마류ㅠㅠ 분위기 작살납니다..
색깔은 대추와 대추야자의 중간색? 새빨간 대추색깔에 브라운 조금 들어간느낌의 립인데 이색은 가을에 정말 잘어울려요 이건 누가뭐래도 가을립이야 가을에 바를립 필요하신분들 한번만 보고가세요!!!
전체적인 평은 일단 발림성이 정말좋구요 발색도 너무너무 괜찮아요 착색도 핑크착색없이 본 색상대로 예쁘게 잘 되어서 밥먹고나서도 입가장자리에 립라인만 생기는 불상사가 일어나지않습니다ㅋㅋ
그리고 어쩜 냄새가 그렇게 좋은지모르겠어요 특히 복숭아. 진짜 복숭아 냄새남..
다만 어플리케이터에 잘묻는건 좋은데 생각보다 많이 딸려나와서 한두번쓰고 닦아서 넣고 있어요 안그러면 입구에 다묻을듯
하지만 위의 단점?을 커버할수있는 장점들이 너무나 많죠.. 한번쯤은 다들 써봐야하는 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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