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풀은 튜브형 썼다가 진품 가품 얘기도 너무 많고 해서
믿을 수 있는 올영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바르기 쉽고 낭비하는 풀이 적겠다..해서 구매했는데 쓸 수록 샌다고 해야하나?입구에 풀이 덕지덕지 붙어서 뚜껑이 닫히지도 않고, 어플리케이터에도 풀이 말라서 덕지덕지..속눈썹 풀 조금 마르면 되는 진득하지만 아직 액체인가 싶은 상태 있죠?그 상태로 붙어있어서 속눈썹에 바르기도 너무 어려웠어요ㅠ어플리케이터도 사는 이유에 포함됐는데 차라리 낭비하더라도 튜브형으로 가야겠어요..총총..
어쨌든 그래서 체감상 더 써야하는데 어플리케이터에 잘 안 묻어나올 만큼의 잔량이 되었습니댜!
제품력만을 말씀드리자면..붙이고 눈물이 났었는데 계속 떨어졌어요ㅠ눈을 깜빡거린다거나 자극이 가는 부분에 붙이면 잘 떨어질 것 같고, 애초에 잘 안 붙은 날들도..
이런 형태의 듀오풀은 속눈썹 사면 주는 풀하고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ㅠㅜ튜브형 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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