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된 브러시는 얼굴에 쓸어도 굉장히 부드러움.
다만 이렇게 부드러운 브러쉬인데도 두 제품다 가루날림 심합니다
이 브랜드가 섀도우도 그렇고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선호하나본데 자칫하면 가루날림때문에 수정화장이 더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거울 안달아주는 화장품은 좀 나빴어요
#쉐딩아몬드
일단 투쿨 쉐딩처럼 색상이 나눠져있고 세가지 단계로 있어서 그런지 부담없이 자연스러운 쉐딩이 가능합니다.
양쪽에 투쿨과 식스틴을 발색해봤을때 투쿨보다는 아주조금 색상이 진합니다.
내장 브러시는 매우 작아서 다른 큰 브러시를 사용하는게 좀 더 색상 믹스가 잘되어 자연스럽고, 편해서 좋습니다.
부드러운 브러쉬로도 가루날림이 심한편이나 색상이 이쁨
#컨투어피치
코에다 한번에 그어라! 하길래 기대했는데 기대감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이또한 가루날림 있습니다, 펄이 날리니까 더 별로임.
잘못 대는순간 입에 펄 들어오니 잘 털어서 발라줘야합니다.
근데 터는 순간 브러시에 묻은거 다 날아가서 생각보다 발색이 안나옵니다.
내장 브러시로 한번에 바르기보단 다른 얇은 브러시로 하이라이터랑 쉐딩을 따로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해버리면 한번에 딱-! 할수있는 컨투어링의 홍보가 괜한게 되어버리니 사용하시는 분 마음대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발림성은 매우 부드럽고 색상도 이쁜편입니다.
이 브랜드가 3CE처럼 색상과 펄을 잘 뽑지만,
미칠듯한 가루날림때문에 어느정도 스킬이나 다른 기초 화장품의 도움을 받는등의 아이디어를 좀 발휘하셔야
수정화장이나 날린 가루 청소등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사용 가능합니다.
잘만 사용하면 확실히 쓸만한 색상이고 가격도 적당한편이니 한번 사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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