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수부지, 얇은 피부, 과거 피부질환 경험(접촉성•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메이크업 루틴:
바쁜 날은 수분앰플-파운데이션
신경 써야될 날은 수분앰플-되직한 수분크림-파데
(오일성분이 들어가면 민감해져서 오일이든 로션이든 생략하는 편)
✔바르면 확실히 각질부각은 안됨!
하지만, 항상 신경 쓰이는 코옆은 파데 양조절 잘못하면 끼이는 부분이 두껍게 뭉치듯이 발리고 뜬다.
●제형/사용감: 흐르지않는 젤타입에 매끈한 수분감(끈적임X)
●기능: 매끈하게 발리고 뜨지 않게 해줌
●향: 달달한 인공적인 화장품 향(트렌디한 향은 아니지만 향에 민감한 본인에게 거슬릴 정도의 향은 아님!)
●지속력: 시간이 지나면 코옆 끼이는 부분이 갈라짐. 나머지는 괜찮음. 무너짐 예쁜 편.
●트러블: 있음.
가끔 피곤할 때 화장 안지우고 잘 때 있는데, 다른 때는 트러블이 안올라오다가,, 자고 일어나서 화장 지우고 보니 바른 부분에 트러블이 울긋불긋 여러개 올라옴.
tmi.
예민한 피부라 프라이머를 잘 안발랐다가 올영에 가서 테스트 하려고 거울보니 수분앰플만 바르고 화장해서인지 피부가 가뭄이 일어난듯 쫙쫙갈라졌고 코는 각질파티☆였다. (다른 때는 괜찮다가 이날은 유독 심했다.)
수정화장 하려고 괜찮은 제품 선택하다가 마침 세일하길래 코에만 써봤는데, 코가 매끈하고 광나게 발렸다!
이래서 다들 프라이머를 바르는구나 싶어서 샀다!
하지만 일주일동안 써본 결과, 수분지속력과 물광 효과는 미미했다. 수분프라이머라고 수분지속력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수 시간 후 거울로 확인결과, 역시나 가뭄처럼 갈라지는 현상이 보였다.
피부가 예민한 탓에 수분 앰플만 써서 보습력이 부족한 원인도 있었겠지만, 수분&프라이머 기능 제품인만큼 수분감과 지속력이 기대에 못미친 점이 조금 아쉬웠다.
✅사용 부위
개인적으로 잘 뜨는 코는 발라주는 편.
적당량 덜어 롤링하듯 발라주고 파데를 얹으면 매끈한 피부 연출 가능!
✔결론은 프라이머 기능을 너무 기대하지 말고, 뜨지 않기 위해서 좀 더 탄탄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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