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a와 함께 데일리 메이크업에 항상 쓰는 브러쉬! 207a로 넓게 베이스 섀도우 바르고 이걸로 중간톤 섀도우 바르기도 하고 귀찮을 땐 이것만 가지고 베이스, 중간톤, 가장 진한 섀도우까지 다 바를 수 있어요.
발색을 강하게 올려주는 브러쉬는 아닙니다. 그러나 굉장히 곱게 고르게 펼쳐 발라주는 브러쉬예요. 그리고 브러쉬 끝쪽으로 갈수록 숱이 적어져서 끝 부분을 세워서 터치하면 속눈썹 가까이에 짙은 음영을 표현할 수도 있어요.
207a도 엄청 좋지만 하나의 브러쉬로 여러가지 표현을 하기에는 239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브러쉬 관리도 239가 더 쉬워서 조금 더 만만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강추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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