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뮤즈 오 드 퍼퓸

최애 향수 탑5에 드는 제품. 외국 생활을 자주 하다보니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최고ㅋㅋ 에스티로더 없는 백화점은 거의 없으니 구하기도 쉽고 향도 좋아서 몇년째 스테디로 사용중. 무겁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사실 좀 놀랐음! 내 기준 가벼운 축에 끼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코스메틱은 케바케ㅎㅎ 트렌치코트랑 진짜 잘 어울리는 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뿌리고 나가면 왠지 우아한 느낌?ㅋㅋㅋ 이거 뿌린날 모르는 백인 아주머니 두분이 향수 뭐 쓰냐고 물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