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찬스로 반의 반값에 구매하여 아주 애용하고있는 향수. 유니크함에 꽂혀서 조말론보다 먼저 입문했습니다. 니치향수답게 본인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여러 향 중에서도 발랄하고 상쾌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오에도’를 쓰고있습니다. 아주 강한 시트러스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한 번 맡으면 잊지못할 향이라는 점에 이 향수를 골랐습니다. 톡쏘면서도 화한 상쾌한 느낌이 여름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속력은 조말론에 비해 정말 뛰어납니다. 4~5시간까지도 잔향이 남습니다. 비싼 가격대이지만 지속력 대비하면 이 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