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보떼 의 대표적 상품이예요
샤넬의 복숭아메베같은..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1. 샤넬의 복숭아메베는 묽은 토너도 아닌 로션도아닌 그런 유액으로 분홍분홍하면서 약간 매트한 느낌의 마무리라면,
이 친구는 뭔가 젤로션같은 제형의 유백색의 유액이 도포되면서 얼굴을 한톤 업~ 시켜주는..한마디로 그림그리기전 하얀 도화지..같은 상태로 만들어줘요^^
2. 여기다가 파데를 바르면 파데색상 표현이 그대로 잘되는 건 당근빠따!
안 바르고 그냥 냅두면..자연스럽게 업되었던 흰톤이 약간 가라앉으면서 자연스럽지만 뭔가 화장을 안한듯 한듯 알수없는듯한 멋진 얼굴표현이 가능하지요♡♡
3. spf 지수가 없는게 항상 아쉽다고 노래 불렀는데, 컨실러의 자차지수 함유로 인한 폭망사건을 접하고 나서는...
그냥 있는거 잘 쓰자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4. 10년동안 베이스는 이걸로만 참 오랫동안 달려왔네요.. 딱 중성용 제품이라고 전 말하는데(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유수분 발란스)
요즘 베이스들이 다 많이 건조한편이고 매트한 편이라서..그런 메베들에 비하면 오히려 촉촉한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5. 흰색베이스의 촉촉한 타입의 메베찾으시면 한번 써보세요♡
저는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라서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