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딩 3학년때부터 비듬을 안고 살았음.. 그때 당시때는 많이 가렵지도 않았고 비듬 양도 많지 않았음. 그렇게 10년을 넘기니 머리는 너무 많이 가렵고 옷에 떨어지는 비듬 양은 더 많아지고 어째해야하나 싶어서 100만원 짤 두피클리닉도 받음.. 하지만 받은 그날과 그담날까지만 괜찮고 3일째 부터 다시 비듬 세상.. 이샴푸 저샴푸 다써봐도 머리말라면 다시 가렵고.. 말리는 도중에 내 잠옷바지에 떨어지는 비듬이 보이고 ..ㅠㅠ... 그러던 중 글로우 픽에서 이아이를 알게됐음 가격이 어마무시해서 어쩌나... 이걸 써야하나 했다가 머리가려움 때문에 내가 미칠거 같아서 큰맘 먹고 구매함.. 첫날부터 500원 만큼 짜서 쓰는데 거품도 잘나고 부드러워서 두피마사지 하기에도 좋아 맘에 들었음. 쓴지 지금 1달째 가려운 부분이 머리 전체였다만 지금은 몇부분 빼면 가렵지도 않음. 머리말릴때 떨어지는 비듬 양도 많이 줄었음. 설마 설마했던 샴푸가 지금 내 머리를 살려주고 있음.. 비싸도 살것이오.. 3달 4달에 이금액이면 절대 부담되는 가격 아님. 여자는 머리카락이 기니까 이용량이 좋을거 같고 남자는 200ml 쓰면 될듯 완전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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