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인터넷에서 글을 봤을때 깜짝 놀랐었던 사실이 있었다. ㅍㅋㅅ라든가 아니면 로드샵 브랜드의 유명한 브러쉬들은 사실 청설모나 다람쥐의 꼬리털이라고 했다. 근데 털을 와다다다 뽑으니 당연히 청설모나 다람쥐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걸 보고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아 인조모 브러쉬를 사야겠다고 결심해 플라리아꺼를 사게 되었다. 원래 ㅇㅍ꺼를 사려고 했었는데 세일하길래 샀다.
결과는 대성공. 정말 좋다. 경계지지도 않고 자연스럽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