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림성으로치면 마치 샤넬 이드라 크림 같은 느낌이죠 기존의 시슬리 크림들과는 너무나 다른 텍스쳐라서 신기방기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면.. 익숙한 텍스쳐네요 ㅎㅎ
텍스쳐가 저렇다보니 50미리를 샀는데 대게 시슬리 다른 크림들은 4~5개월은 쓰는데 이건 2개월만에 다 썼네요 ㅎㅎ
너무 열심히 썼나..
다 쓰고 보니 이 크림으로 인해 피부가 특별히 개선되는 효과는 없고 쓰는동안만 유수분감이 충족되었다는 걸 알았고 다시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걸 깨달았죠
사실 쓰는 동안에 개선의 효과없이 유수분감을 해결해줄 크림, 저 정도의 miraculous한 텍스처의 크림은 로드샵에도 많으니까요 그냥 그런 크림 사서 블랙로즈오일 몇방울 섞어바르면 더 효과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통 잘 썼습니다 텍스쳐도 향도 유수분감도 완벽해서 바르고 있는 동안에도 만점짜리 크림이지만...
다 쓰고나니 정신차리고 나니 재구매가 안되는 이상한 크림이네여♡ ㅎㅎ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와서 배가 불러서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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