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시를 잘 선택해야 블러셔가 빛을 발하는데, vdl 브러시는 정말 최고다.
이 브러시 쓰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베네피트 블러셔들의 발색을 다시 찾게 되었다. 베네피트에 내장된 브러시를 포기하고 이걸로 바꿔서 쓰니 슈가밤도 조지아도 제 색을 발한다.
vdl 브러시는 탄성이 좋고 크기도 적당하여 가루입자들이 곱게 잘 발린다.
그러면서도 블러셔의 입자를 오래 머금지 않아 몇 번 털어내고 같은 브러시에 다른 블러셔를 사용해도 전에 발색한 블러셔의 색이 잘 묻어나지 않고 다음 블러셔가 잘 발색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