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서 애프리콧, 샴페인, 멜로우와인 세개 구입.
22호 웜톤이 썼을때
애프리콧과 샴페인은 큰 차이가 없음.
굳이 나누자면
애프리콧은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살구빛.
샴페인은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누드톤.
좌우에 다르게 발라도 구분이 안되고
심지어 몇시간후 색이 날아가고나면 존재무....
하나만 사세요.라고 얘기하고 싶음.
롭스 매장에 있는 컬러들 테스트해봤음.
손이나 스폰지로 하는 발색과
브러쉬로 내는 발색 차이가 너무 커서
뭐라 조언하기 힘든 수준.
특히 애프리콧이 유독 심한데
손으로 발색하면 색상도 펄감도 싼티작렬.
브러쉬로 발색하면 다른 컬러입니다.
그리고 브러쉬를 많이 타는거 같음.
애프리콧이나 샴페인 같은 컬러는
부드럽기보다 좀 거칠거칠한 브러쉬가 잘 맞을듯..
멜로우와인은 색이 진해서 양조절만 잘하면
인생템 될수도 있지만 나는 안살거임...
나이들어 진하게 바르니 낮술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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