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상 : Double Dare, Plath ]
오늘 세포라가서 로리타1&2, 더블데어랑 Plath 발색 보고왔어요 :) 로리타 1이 핑크-보라보라(팥죽)한 브라운이라면 로리타 2는 오렌지>핑크 브라운에 더 가깝고 더블데어는 핑크브라운 그리고 plath는 딥한 벽돌브라운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리타2, 더블데어도 예뻤던 것 같은데 정작 사온건 Plath..! 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누드+)브라운 계열 성애자로써 정직한 벽돌색인거 보고 바로 질렀는데.. 입술에서 풀립을 하기 ㅇ..어려울정도로 딥한 브라운이더라구요 그래서 립브러쉬로 진짜 얇게 발라서 그라데이션하면 진짜 분위기 넘치는 그런 레드브라운이에요! 참고로 맥 칠리랑 바르면 진짜.. 너무 예뻐여 진짜 픽스가 빨리되고 지속력도 어마무시해서 또 사고싶어요! 아 그리고 더블데어도 샀는데 제 피부톤에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애매한듯..한 색이라.. 음 아마 저는 섞어쓸 것 같아요..
+) 피자먹고 안쪽만 지워진거.. 너무 보기 흉해욬ㅋㅋㅋㅋㅋ 저승사자인줄! 풀립했는데.. 잘 지워지지도 않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뭐 저는 그라데이션이 어려우니까 바세린 바르고 하는데(리스크:묻어남) 차라리 그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입술도 덜 건조하구..ㅎㅎ
++) 더블데어 엄마 드렸어요.. 오렌지만 바르시다가 제꺼 궁금해서 바르셧다는데 너무나 찰떡? 엄마는 봄웜이라 너무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봄웜분들 꼭 사세여! 저는 핑크가 너무나 안맞아서 엄마께-☆ 저는 가을웜-!
+++) plath.. 너란 치명적인 아이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사고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맥 칠리랑 섞인다면 좀 달라지져..위에서 말했지만 오늘 세수하기 전 바르고 치명적인 색상에 반하여 다시 적으러 왔슴다. 세포라 매장에서 나스 슬로우라이드 vs. 캣본디 plath 중 엄마는 슬로우라이드 (손목 발색은 오렌지 브라운)가 더 괜찮다고 하셨으나 딥한 트루 벽돌색의 립은 체험하지 못하여 데려왔지만 후회했어여.. 그렇지만..! 녀려분 이건 치명적입니다. 이건 사야해요. #외않사? 맥 칠리는 다른 붉은 립스틱에 비해 좀 더 딥하지만 제 만족을 채워줄만큼 예쁘지는 않았어여..☆ 그라데이션하면 그냥 흔한 빨강 같고 풀립을 하기엔 입술이 너무 짧고 두꺼워서 촌스러 보였으나 캣본디 plath와 맥 칠리가 만나니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센언니스러운 너무나 바라왔던 그색..! 쟈 땨랴합시다. plath 색을 중간까지만 바르고 그 위에 맥 칠리를 바릅니다. 그리고 입술을 음므ㅏ음므ㅏ 하다보면 적당히 블렌딩이 된 입술을 보게될 것이며 고양이처럼 올라간 눈매를!! 캣츠 아이라인을 그리면 너무나 찰떡궁합..☆ Aㅏ.. 한번더 말할게요. #외않사? 초커사러가야겠요. 안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