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

수부지 악지상 모공흉터 민감 홍조 총난입니다 •질감 겉으로 봤을 때에는 알로에 겔처럼 보이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가벼워요 액체를 투명하게 형체화 시킨 느낌입니다 •사용감 손으로 문질러서 흡수시키는 제품군 중에서는 제일 흡수가 빠르고 가볍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금은 광채효과랑 수분공급을 해준다고 들었는데 금이 들어 있지 않아도 되었을 듯합니다 (금이 많이 나오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오늘 부득이한 사정으로 면접 못 볼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있는데 기능에 차이가 없음을 느꼈어요 그냥 심리적으로 금이 들어있어서 나에게 투자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즉각적인 수분공급으로 쿨링감이 좋아 스킨케어 후 올라오는 홍조를 잠재워줘서 파데가 더 잘 먹게 다져주는 느낌입니다 •사용순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색감이 있는 베이스 전에 바르는게 제일 좋았습니다(컬러베이스, 백탁이 있는 선크림 포함) 도포량은 보통 2~3펌프정도해서 얼굴에 발렸다는 느낌만 들 정도로 분포해주시면됩니다 그 이상 바르면 파데 밀착력이 오히려 떨어지고 지속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흡수시킨 후에 파데를 발라주세요(다소 많이 발랐다 싶을 때는 티슈나 라텍스 스펀지로 조금 정돈해 주세요) •지성 각질이 많으신분들 매트한 파데 쓰시는 분들 모공이 없으신 분들 비추천-악지성에 모공 많으신 분들, 평소 지속력이 중요하신 분들(다른 종류의 베이스가 더 시급합니다) •건성 솔직히 다 추천 드려요 간지럽지만 않으시면! 저는 간지럽고 악지성이라서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모공이랑 흉터가 더 고민이라 저는 다른 베이스를 쓰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하면 너무 간지러워서 사용하지 못하겠습니다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비슷한 저렴이 잇츠스킨-제형이 다릅니다 더 무거운 느낌 지성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게 나아요 기름이 더더 빨리져요 미샤-제형은 비슷하지만 쿨링감이 없어요(쿨링감이 파데를 더 잘먹게하는 요인이에요 아쉽습니다) 에뛰드-제형이 다른데 잇츠스킨이랑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실리콘의 무거운 느낌입니다 덩어리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