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데... 좋다던데... 어디서 본 건지 백현 향수라고 보고 사러 갔었음 알고 보니 백현이 뿌리면 어울릴 것 같은 향이라고 한다 ㅋㅋ 어쨌든 그 생각 땜에 시향 당시 더 좋았던 쿨코튼을 뿌리치고 이걸 샀는데 사고 쪼매 후회함. . . 벌서 1년이 넘어가는데 5분의 1도 못 씀 친구들은 쿨보다 웜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음 좀 진한 것 같음 은은한 거 절대 아님 향이 코튼이라 은은한 느낌이 든다는 소리인 건지 절대 앗!!! 은은해! 최고야! 자연스러워! 이런 향은 아님. 이런 비슷한 계열 코튼향 많이 나오던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이 향수는 새학기 추억에 빠지고 싶을 때만 씀 왜냐 이걸 새학기에 뿌리고 다녔어서 맡으면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ㅋㅋ 이번 새학기에도 이걸 뿌리고 갈 예정... 추억에 젖고 싶거든. 향수가 이래서 좋습니다 추억에 빠지게 해 줌 좋은 향이 아니었어도 맡으면 옛날 생각이 나게 해 준다 이러니 내가 향수를 그리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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