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물?필요없는 수분이 나온다는데 그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어째든 나옴..발에서 떼면 시커먼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내가..필요없는것을 너무 가지고
있나 싶어서..당황스럽다..떼고 나서 물티슈로든 물로든 딱아야함..안 그러면 끈끈해서 양말에 붙고 찜찜하다..
발이 따뜻해지는지 아닌지는 나는 잘 모르것지만
엄마는 좀 미지근한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하셨음..
발이 아주 조금 가벼워지기는 하는거 같은데
그냥 일시적으로 느낌 때문인지는 몰라도..
발부분,종아리 그런 쪽이 하루 정도는 괜찮은듯 싶음..
누구는 하루 땡기다가 그 다음날 가볍다고는
하는데..효과 확 보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잘 모르겠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그냥 오래 걸은날 부치고 자면 쪼끔 안 한거 보다는
나아서 진짜 다리 힘들게 쓴날 부치고 잠..
따뜻했다면 더 좋았을것을..이게 미지근 한건지..
차가운건지 잘 모르겠어..해도..그냥 처음..그 느낌인데
손발이 너무 차서 그런건지..이건 발에 하는거예요..
저는 발에 부치고..양말 신고 자거든요..
원래 양말은 신고 자는데..신고 자면 혹시 따뜻해지나?! 해서 해봤지만은 그냥 그래요..신으나 안 신으나..
근데 제 발이 진짜 차갑고..감각이 둔해서 그런지도
몰라요..;;;
저는 그냥 무난무난..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