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한테 4호 미디움 받아서 쓰는 리뷰.
발라보니 공홈에 나온대로 핑크 베이스 23호 정도.
중요한 건, 이거 처음 개통이 복불복이라, 개봉하고 버튼 열심히 누르면서 왜 안나오지!?!?!?를 외치며 파바박 누르다간 망함.
실제로 내가 50번 정도 누르고나서, 왜 안나오지!? 를 외치며 15번 누르면 된다는 리뷰를 보던 상태로, 18번을 눌렀음. 그리고 느낌이 쌔해서 보니, 기포가 끓어오르는 용암 마냥 팁에 한가득 올라와있었음.
그래서 졸지에 첫사용을 제대로 했는데. 컨실러 답게 커버력 하나는 끝내주던데, 강렬한 핑크베이스라, 노오란 피부인 내 얼굴에선 불타는 고구마가 되기에 핑베 쓰는 친구에게 넘겨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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