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 본인은 21호 여름 쿨톤. 그래서 딱봐도 안어울릴것같은 3호는 제외하고 구매. 컵에 찍어보면 묻어남이 조금 있지만 심하지 않음. 그리고 틴트 바를 때 이에 정말 잘 묻는데 얘는 별로 그렇지 않아서 좋음.
발리는 느낌은 전혀 벨벳같지 않은데 만져보면 벨벳느낌.
*몇달쓴결과 - 입술 각질부각대잔치. 내 친구는 아예 성분이 안맞는건지 입술 트고 진물까지 나올뻔했다 함...이런 것만 아니면 참 좋은데
손목에 바를때랑 입술에 올릴때 색상이 다름(쓰니 입술의 문제일 수도 있음) 착색색깔은 모든 색상이 올핑크(게다가 색도 같다. 특히 2.4.5)
새로울 거 없는 색상들이긴 한데 지속력이 좋다는것과 쿨톤이라 다행히 핑크가 잘어울려서 어착핑이라도 상관없다는 게 굿굿을 주는 이유
진하게 바르면 오일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무조건 립아이리무버가 필요하다. 풀립에서 덧바르면 요플레 현상이 나타난다.
💄
1블러디메리 : 맑은 핑크레드색상. 랑콤 압솔뤼루즈 162호 루즈쉬크와 비슷한 색
2잭 로즈 : ??????보이는 색과 바른 색이 다름. 분명 팔목발색은 말린장미인데 이상하게 본인 입술에서는 푸시아 핑크색
4셜리 템플:겉보기에는 완벽한 오렌지 코랄의 정석인데 옅게 바르면 여리여리한 핑크 진하게 바르면 채도 낮은 핑크
5피치 크러쉬: 컨실러 바르고 그위에 올렸더니 몇년전 붐이었던 딸기우유 색상이 되었다.. 그냥 바르면 쿨톤에게 정말 잘어울리는 핑크색이 됌.
6피렌체 네그로니 : 브릭레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개인적으로는 4호랑 1호를 그라데이션해서 잘 쓰고 다닐 듯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