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평가단으로 받아본 제품이구요. 색상은 베리잼 받았어요!
제품은 쿠션타입이라 뒤쪽부분 탈칵한번 눌러주시면 쿠션부분에 립틴트가 올라와요
장점이라면 쿠션부분으로 퐁퐁퐁 두드려서 음파음파 몇번해줌으로써 일반 립스틱이나 립틴트보다 양조절이 수월하다는점이구요.
착색하나는 괜찮은듯하나 깜짝 놀랐던게 제가 전에 쓰던 틴트는 바르자마자 엄청 빨리 마르는틴트여서 이 제품도 습관적으로 입술에 바르고서 금방 마르는줄알고 물마시다가 옷에 물을 좀 흘렸는데 틴트색상 그대로 뚝뚝 떨어지더라구요...(입술에 착색은 어느정도 되어있었음)
그후에 바르고서 음파음파하면서 흡수잘됬는지 건조됬는지 확인후에 뭘 마시더라도 마시는편이고.. 잘 말려주시기만하면 틴트색그대로 뚝뚝 떨어진적은 없어요.
지속력은 엄청 뛰어난편은아니지만 무난한편이고 리무버로는 잘지워져요.
아! 근데 쿠션부분도 부드러운편인데 장기간사용하면 떡질것(?)같아요..
단점은 쿠션을 잘 신경써서 닫지않고 대~충 닫게되면 뚜껑테두리에 틴트가 묻어서 다른개인소장품에 틴트가 묻을수도 있다는점... 정도?
딱히 단점은 없네요
틴트라는게 원래 지속력,착색,색상정도로 평가한다고 생각하는 저라서.....
저에겐 지속력도 착색력도 무난하고 편의성이 뛰어난(?) 그러한 틴트정도가 맞는듯합니다!
+ 추가로 처음에 안나온다고 여러번 달칵달칵 누르지마세요
저 처음에 한번눌렀는데도 더 누르지않아도될정도로 충분한양이 나옵니다
한번누르고 기다리세요...... 안그러면 넘쳐서 흐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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