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내 추억이 새록새록하게 많이 담긴향수 ㅋㅋ 고딩때 진짜 많이 쓰던것! 단절 됐다지만 잘찾아보면 구할순 있다, 그러므로 최근에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다니려고 해요 ㅋㅋ 진짜 그립고 냄새가 너무 좋다! 안나수이 향수는 다 맡아보신 분들은 알거임 달달하고 나쁘지 않은 냄새가 많은데 꼽자면 안나수이 탑 향수중 하나! 단절 됐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아쉬운 향수다. 복숭아향? 비슷하게 살짝나고, 고딩때 한창 복숭아향에 꽃혀서 찾아다녔다가 몇개 구했는데 그중 제일 맘에 들었다. 은은해서 데일리로 딱! 인듯, 거부감도 크게 없고 무겁지도 않아서 향수 안좋아하던 친구들도 다 이건 뭐라 안했다 ㅋㅋ 시원시원하고 상큼하고 진짜 적당히 난 향기나는 여자다 하는 냄새? 어떤 이미지든 거의 다 어울릴거 같고. 자 이제 요약을 해보겠음! 물론 다 제 생각뿐이구요 ㅋㅋ
향: 시원하고 은은한 복숭아향. 딱 인휘적이지 않게 향기나는 여자!
계절: 어느 계절이든 다 부담없고 무난하게 쓸듯
지속력: 그냥 무난하다 뚜왈렛이 원래 좀 짧으니까 거기다 은은한 향은 원래 잘날라간다. 그래도 뚜왈렛 치고 나쁘지 않았음. 특히 옷에 뿌리면 다음날도 맡아짐 ㅋㅋ
결론은 은은하게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향수이기에 짱짱 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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