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샀을 때는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ㅎㅎ
생각이 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파데 색상의 변화인 것 같아요. 제가 그 때는 옐로베이스 파데를 썼는데 지금은 핑크베이스 파데를 써요. 그래서 이 파데의 엄청난 노란끼를 뒤늦게 눈치챈거죠....ㅎㅅㅎ노래요....누리끼리황토색,진흙색이야...이거 오랜만에 써야지~하고 쓴 날은 꼭 화장이 마음에 안 들어요...^_ㅜ
그리고 엄청 뭉치더라구요ㅠ이거는 얼마 전에 조명거울을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된 거에요! 엄청 뭉치고 아무리 깨끗한 브러쉬로 블렌딩을 해도 한 번 뭉친 쉐이딩은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저는 다른 쉐이딩 제품을 향해 떠나겠습니다....👋👋
그래도 최악은 심했고, 옐베파데에는 색이 괜찮았어서 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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