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은 느낌이 있어서 두서번은 뿌려야 한다. 향은 살짝 맵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다. 문제는 남자가 조금만 모이는 데를 가면 클론이 많이 계신다. 상황 봐가며 여럿이 모이는 곳인지 1:1 대면하는 곳인지 구분해서 사용해야한다. 오센스나 올리브영 같은 데서도 자주 판촉하는 제품이라 가격이 낮아지는 타이밍을 잘 재고 사길 권한다. 100ml를 3년째 쓰고 있는데 오래 돼서 그런지 지속력이 약해졌다. 이제 방향제로 써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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