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블러셔 좋아하는 분들, 사세요
나스 불러셔 입문하는 분들, 사세요
케이스부터 일단 감각적입니다. 도회적이고 화사하고 여성스럽죠
뉴욕 코스모폴리탄 잘나가는 에디터의 파우치, 밀라노 SS 패션위크에 출장 온 모델들의 클러치에 들어있을 법한 디자인입니다. 끝장난다 이거에요. 휴대하기도 괜찮은 컴팩트한 크기입니다. 베네피트 블러셔 팔레트(치키 스토어웨이즈)는 커서 들고 다니기 힘들었거든요ㅠㅠ
내용물은, 역시 나스입니다. 한정판인 엔젤 블러셔1-4, 핫샌드, 라구나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엔젤 블러셔1-4는 기존 나스 베스트셀러-오르가즘, 섹스어필 등등-와 색상이 유사합니다. 그냥 스테디 칼라들을 픽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사실 구매하고 뜯어보기 전까지는 한정판 색상이라는 것도 몰랐어요..ㅎ)용량도 본품과 큰 차이는 없어요. 핫샌드랑 라구나는 동일 용량인듯해여. 블러셔/라구나 하나에 4만원인데, 6개입이면 최소 20만원 이상 용량인데, 이를 단돈 85000원에 내 화장대에ㅠ얼마나 감격입니까.
저 구매할 때 옆에서 구경하던 제 친구는 백화점에서 품절이 뜨고 나서야 후회하는 중입니다 제발 나스성애자라면 어서 달려가서 겟또하세여ㅠ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