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이소 퍼프 3개중에 얘가 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
일단 얘가 똥퍼프랑 물방울퍼프에 비해 파데를 많이 먹지않아요! 먹긴먹는데 얼굴에 두드릴때마다 알아서 잘 뱉어내요. 그래서 똥퍼프는 금방 더러워져서 자주 빨게 되는데 얘는 더러워지는게 눈에 잘 안 띔.
그리고 모양이 쓰기가 편해요.
물방울퍼프나 똥퍼프나 굉장히 잘쓰긴했으나 피부에 닿는 면이 둥글어서 메이크업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그에 비해 블렌딩 퍼프는 커팅된 부분이 피부랑 닿는 부분인데 면적도 적당히 크고 단면이라서 더 모찌모찌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주로 커팅된 면에 스킨을 멕이고 비비나 파데를 얼굴에 적당량 짜주고 얘로 파바바방 하고 두드려줍니다.
그럼 당기지도 않고 겉보기에는 세미매트해지는 느낌!
단점을 꼽자면 똥퍼프보단 잘 찢어지는것같아요.
이거는 뭐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다르기도 해서...
그래도 비싸고 안찢어지는 퍼프로 세균이 그 아들의 그 아들의 아들까지 번식할때까지 쓰는것보단 가성비 쩌는 퍼프로 자주 자주 바꿔주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 제품 언제부턴가 재질 바뀌었어요;;;원래는 퍼프에 물먹여서 쓰면 모찌로 얼굴 두드리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메이크업스펀지도 아니고 그냥 스펀지같아요. 퍼프 구멍(?)도 커졌고 퍼프자체 밀도도 낮아졌어요. 물먹였을때 촉감도 기분나쁘고(설거지하다가 스펀지 만질때 촉감보다 좀 더 부드러운 촉감) 피부표현도 이쁘게 되는 느낌도 없었고 딱히 좋아진 점은 없는듯해요....무엇보다 리뉴얼된거 모르고 멀리 신촌에서 몇개씩 쟁여와서 환불도 불가능해서 화나네요;;이거 다이소 블렌딩퍼프4개짜리랑(연분홍색) 재질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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