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호 아이보리샀고 랑콤 땡미 O-O1이랑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4호 섞어바르는 홍조건성 21호인데 화사~하진않지만 내추럴까진 아니고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느낌. 여드름흉터와 잡티 조금 있는거 커버됨. 코 모공은 완전히 잡지못해서 프라이머랑 같이 쓰니까 쓸만함. 바를땐 걍 평소쓰던 클리오 에어웨어 브러쉬랑 스킨푸드 웨지퍼프썼음. 휴대가 편한게 최고 장점. 지속력은 걍 무난. 땡미 이쁜색에 익숙하지만 걍 쓸만큼 색도 무난. 커버력 무난. 그냥 무난템임. 기름은 도는지 모르겠음 건성인데 땀을 많이 흘려서 기초 듬직하게 흡수시키고 나중에 파우더처리하는데 걍 액체파데랑 다를거없음. 쿠팡글로벌에 하나 끼워넣었던건데 만족 중. 뜯은지 얼마안됬는데 나중에 퍼석해진대서 작은 지퍼백에 넣어두고 쓰는중. 나중에 쉐딩용으로도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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