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디 같은 소리ㅡㅡ
전날 밤새고 학교갔다가 다크닝 개심한 쿠션쓰고 도저히 이꼴로 돌아다닐수 없어서 올리브영 들어가서 다 풀린 눈으로 대충 테스트하고 제일싸서 사고 들어왔는데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화장할때 써보자마자 개욕하면서 집어던진템 도대체가 매트한 뽀송한 마무리가 되는것도 아니면서 각질이란 각질은 다 부각시키고 피부에 정말 얹혀지는 느낌이라 붕붕 파운데이션이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붕붕파우 하ㅡㅡ 과제하느라 너무 피곤했던 당일의 내자신을 나무라기엔 좀 불쌍해서 버리진 않고 가끔 컨실러 대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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