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후기입니다.
21호를 사용하였고, 건성피부입니다.
평소에는 부르주아 헬씨 믹스 세럼 파운데이션 52호 사용중입니다.
우선 색상은 그리 밝은 편은 아닙니다. 환하고 밝기 보다는 화장 안한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입니다.
스틱 양끝에는 각각 파운데이션과 브러쉬가 내장되어있고, 스틱형 중간에는 하이라이터 같은 밝은 색? 이 존재해요.
저는 내장 브러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브러쉬가 모가 많아 피부에 자극적이거나 따갑진 않지만 발림성이 좋지 않아 피부 각질 위에 끼게 되고 밀착력도 떨어집니다. 말그대로 얹은 느낌. 파운데이션은 얼굴에 그어 둔 뒤 그냥 일반 스펀지 퍼프로 밀듯이 바르니 좀 낫습니다.
확실히 촉촉한 편은 아니지만 너무 매트하지도 않습니다. 세미매트 느낌이고요
커버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무난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부르주아 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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