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팬틴 데미지 케어 썼는데 무실리콘이라고 해서 사봤어요. 팬틴만 3년 썼어요. 쓰는 라인만 쓰다가 무실리콘으로도 있다고 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뻣뻣해지고 촉촉한 느낌이 덜하다고 하지만 좋은 평도 많아 기대반 의심반으로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 좋아요. 머리 감을땐 실리콘 들어간 샴푸보다 너무 액체같고 흘러내려서 당황했는데 향은 원래 팬틴 향 이더라고요. 전 팬틴향 좋아해서 좋았어요. 머리 말리는데 머리가 부드럽고 가벼워요. 근데 머리가 뻣뻣해지는건 있는듯.
+어느날부터 머리가 점점 푸석해지고 엉키는 것 같은데 헤어 에센스는 똑같이 바르고 있었고.. 뭐 때문일까 하니 이 무실리콘 샴푸
머리가 푸석해져요 윤기가 없어..
무실리콘 샴푸의 단점인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