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크림으로 쓰기엔 제형이 엄청 가벼워요.
모공과 탄력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데 이거 브로셔 자세히 읽어보면 임상실험 결과가 아니라 사용한 사람들 중 몇퍼센트가 이렇게 느꼈습니다 라는 설문조사 결과에 불과하죠.
특히 모공이나 탄력 개선을 느꼈다고 착각하게 해주는 부분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들어있어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블러처리된듯 뽀얗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죠? 티타늄디옥사이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대표성분으로 흔히들 아시는 백탁현상을 유발하죠.
얼굴이 허옇게 보이는-
색조도 아닌데 바르고 자는 제품에 효과가 좋은것 처럼 착각시키려 자차성분을 넣다니...
크림으로서의 보습감도 별로인데 국내 화장품에선 구경도 하기 힘든 파라벤이 하나도 아닌 3종이나 뙇!
광고회사에서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SK2를 많이 언급합니다. 광고를 통한 이미지 마케팅을 잘했죠 성분은 슈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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