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말처럼 정가로는 사기 아까운감이잇음
근데 자연스럽게 커버력 좋으면서 촉촉한 쿠션은 처음인거같음. 보통 쿠션들이 커버력이 똥망이거나 커버력 좋은건 지금 쓰는 악마쿠션만해도 살짝 뻑뻑한감이 없지 않은데 이건 정말 촉촉하긴 오지게 촉촉함. 글고 수분감 충분해서 처음 발랏을땐 커버력이 똥망인가 싶은데 두번정도 톡톡 해주면 모공이 텁텁 덥히기 시작함.
페북에서 악마쿠션이랑 비교해놓은거보고 이게 제일 좋다고 해서 산건데 제일 좋다는 기준이뭔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듯.
제일 많이 써본 악마쿠션이랑 비교해보면 fw랑 촉촉함이 흡사한데 악마보다는 얇게 덮히면서 커버력은 살짝 덜한정도? 촉촉한거도 살짝 더 촉촉한듯.
수정화장 할때는 진짜 최고이긴함. 어떤 쿠션이나 비비 파데를 발라도 한번 화장한 후에는 떡짐 대박인데 이거는 정말 자연스럽게 수정되서 그건 맘에듦.
근데 지성인 나는 굳이 이만큼 촉촉한 제품을 이가격주고 수정용으로 사고싶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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