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 유럽갔을때 샀던건데 이거 한동안 지성인 저에게 구세주였어요.
컨실러 컨투어링 하이라이터 모두 이거 하나로 가능했고, 그만큼 커버력쪌고 뽀송한 마무리감에 바르는 방법에 따라 어두운색(브러쉬로 톡톡두드려바르기), 조금밝은색(손으로 문지르기)을 낼수있어서 정말좋아했었어요.
근데 여지껏 모르고 지냈는데 사실 최근에 깨달았는데 파운데이션산화현상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고나면 얼굴빛이 더 어두워지는것같은 느낌ㅠㅠ .. 하지만 제 얼굴톤보다 어두운걸 샀기에 그려려니..하고 다른제품과 섞어씁니당.. 톤만 고루고루 잘 들여온다면 지금쓰는거 비우고도 계속 구매할의향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