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

프라이머인데 수분 베이스라서 촉촉함. 모공을 완벽하게 가려주기에는 좀 무리인 듯 싶지만 적당히 부드러워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줌! 향은 약간 풀냄새 같고(내취향) 무겁거나 화장이 두꺼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움. 펌핑식으로 나와있어서 한번 눌러주면 사용하기 적당하고 위생적임. 뽀송뽀송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촉촉한 광같은 느낌이 들음. 그렇다고해서 번들거리지는 않음. 막 엄청!!!!!!좋아 이런느낌은 아닌데 적당히 프라이머는 맞구나 하는 느낌임. 플로르마 유럽에는 엄청 많고 그렇게 비싼 브랜드는 아니기때문에 거기서는 그 값을 함. 지금 가격은 만팔천원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이제품 말고도 플로르마에서 나오는 전 라인이 한국에서는 과연 얼마나 이브로셰처럼 가격이 오를것인가가 한국진출성공의 관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