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향하고 오렌지향이 메인 향기에요
샤넬하면 생각나는 넘버5의 진한 샤넬특유의 향과 알데히드계열의 향기보다는 약간더 가벼워요
무리하면 20대도 쓸수있지만 글로우픽에서 평점이 생각보다 높아서 글씁니다
저는 좀 강하고 묵직한향을 선호하는데
샤넬향수는 지속력도 강하고 훅들어오는 향이 많아서 제주변 사람들은 이런향을 어려워하더라구요
특히 20대들, 플로럴한 향수랑 가벼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는 향이에요
특히 잔향은 좋지만 처음에 향이 약간 무겁기때문에 잔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힘들어하기도 하구요
시향지에 테스트할때는 가볍고 세밀한 향을 맡을 수 있지만 몸에 뿌리면 조금더 무겁고 잔향이 진해진답당
무거운 향수 싫어하신다면 샤넬 샹스쪽이 좋아요
샹스가 샤넬에서 가장가벼운 향이에요 마드모아젤은 샤넬치고 나름 아가씨들 향수처럼 나왔는데 첫향이 오렌지 껍질에서 나는향처럼 톡 쏘는향이 조금 나요 (오렌지향이라고해도 다른 브렌드보다 나머지 향기들이 꽤나 묵직하니까 생오렌지향 기대하진 마시고 오렌지 냄새 비스무리해요)
보틀은 너무나 예쁜데 오드빠르뎅(오드퍼퓸)과 오드뚜왈렛으로 2가지 출시됬어요
두가지가 향은 비슷한데 지속력과 향이 좀 다르니까 꼭 시향해보세요
글로우픽에서 평점 되게좋은데 사실 호불호
많이 갈리는 향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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