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스펀지 구멍이 좀 크더라
밀착시키는 매끈한면하고 구멍있는 면 2가지인듯
빨면 좀 푸석해지면서 펜타곤처럼 부스러저나가는데 프라이머 넉넉히바르고 구멍있는면으로 남은양 살살 걷어내면 참좋음 베이스 밀착시킬때 써도 좋고
발색강한 블러셔 스펀지로 톡톡 찍어서 바를때도 좋음
(새빨간 파우더블러셔나 진한 크림블러셔 쓸때 추천)
이건 빨아쓰는것보다 베이스 먹은 부분을 가위로 얇게 포뜨는 것처럼 잘라내면서써야 마지막까지 처음같은 재질로 쓸수있음
너무 더러워지면 한두번씩 빠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자르는건 연습을 좀 해봐야하는데 무조건 잘드는 가위로
잘라야 깔끔하게 잘립니다
(주방용 가위 추천하는데 하나 사서쓰세요 엄마한테 등짝맞아요ㅋㅋ)
+
개인적으로 이걸로 베이스 전체를 다하기에는 제피부에는 별로였어요
파데를 피부에 짝붙게하는 느낌보다 그냥 피부에 올려논 느낌이 강함
저는 복합성이여서 밀착이 안되면 금방 화장이 망가져서
별로였어요 그냥 유명한거 써봐서 좋았음ㅋㅋ
미쯔요시 스펀지는 호불호가 있어서 잘쓰는사람들은
이것만 쓰더라구요
(브러쉬로 파데바르거나, 다른스펀지로 바르고 이 스펀지를
온전하게 밀착만을 위한 스펀지로 쓴다면 추천해요 샵에서
스펀지로 계속 두드려주는 것처럼 쓰면 굉장히 밀착이 잘되요
단, 편리함을위한 스피드메이크업용 스펀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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