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미에르 데피스- 향이 상당히 강한 편. 처음 톡쏘는 향이 빠지면 플로럴 계열인데 텁텁하진 않고 자스민&장미향+시트러스&허니
스파이시한 향이 깔려있음. 그럼에도 잔향이 예상보다 훨씬 좋음. 시간이 지날수록 장미향이 제대로 느껴짐. 누군가는 아로마틱하다고도 하고 고급스러움. (4점)
플라그랑 델리스- 산뜻하고 가벼운 무화과향이라는데 내가 맡기엔 그냥 바닐라에 파우더향. 뭐가 무화과인지 모르겠음. 덜큰하면서 느끼하고 꽉막힌 느낌이라 오래 맡기도 힘들었음ㅠ (1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