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패드 면생리대 중형

생리통이 정말 심해요. 일본가서 약사오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산부인과 다니고 해볼수있는건 다 해보았어요.. 그래도 매달 힘들었는데 이거 쓰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집에있을때만 정말 너무 좋고 고마운 제품입니다

최근 몇년간 생리통이 심해지고 생리혈 양이 줄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면생리대를 쓰면 다 해결된다는 지인의 말에 반년정도? 사용해 봤어요. 생리통은 크게 변화는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생리혈 양이 조금씩 늘었어요. 보통 쓰는 생리대가 안좋은 작용을 한다는거는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편해서 다들 사용하잖아요. 근데 그걸 잘 못느끼다가 이렇게 눈으로 변화가 보이니까 실감이 확 되더라구요. 세탁이나 관리가 불편하긴 하지만 면생리대랑 보통 생리대를 반반씩 사용하니 좀 더 수월하고 좋았어요.

세탁이 귀찮긴 하지만 꽤 잘지워지구요, 흡수도 좋고 무엇보다 피부 밀림이나 불편함이 없어요 너무 가볍고 피부에 닿는 화학제품이 없으니 그저 편안할 뿐 ㅎㅎㅎ

면생리대 사용후 가려움증 없어지고 냄새도 덜 납니다 밖에 나갈때나 3일정도 까진 일회용 생리대사용하고 그 후 양 줄었을땐 면생리대로 바꿔 사용중인데 확실히 좋아요 면이 두꺼워서 샐 걱정도 없고 자극도 없어서 진짜 추천 손빨래하는게 좀 번거롭긴한데 익숙해지면 그것도 괜찮아요 😊

10년째 쓰고 있는데 닳지를 않음... 걍 세트를 많이사서 돌려써서 그렁가? 암튼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갔다가 이대로는 살 수 없다! 해서 세트로 구매하고 아직까지 쓰고있네요. 생리통은 좀 줄어들어서 좋고, 특히 일회용품을 안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대신 피를 계속 빼줘야하기때문에 물을 쓰는데... 이게 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수가없넹. 그냥 지금은 있는거 닳을때까지 쓴다는 느낌... 구매하면 포장비닐을 많이 주시는데 양 많은 날 외출시 적적한 시간에 화장실 들고가서 교체해주기 좋아요. 어차피 일회용품 사도 교체는 하잖습니까...근데 빨래하기가 귀찮은거지! 빨래꿀팁 : 찬물로 피를뺀다(따뜻한물로하면 피 익어서 안빠짐) - 빨래비누나 한나패드에서 준 세정제를 묻혀서 거품나게 한번 비벼줌 - 샤워나 다른 일을 좀 하고 옴 - 다시 비누 묻혀서 열심히 빨아준후 세척함 첨에 한나패드에서 준 세정제도 쓰긴 썼는데 방법 중 와따는 저 방법에 빨래비누 쓰면 되는듯. 조금이라도 생리통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셔염. 근데 빨래때문에 적극추천까지는 아니고 좀 추천~ 귀찮아도 이제 적응돼서 별일아닙니당

일반 생리대는 양많은 초반에 쓰고 끝물일 때는 꼭 한나패드이용해요! 공기가 잘 통해서 습기차거나 간지러운 것도 덜하고 냄새도 확실히 거의 안나구요 빠는 건 좀 귀찮지만... 햇빛에 말리면 많이 깨끗해져서 좋아요

이무래도 빨아서 써야하고 피도 뻬야하다보니 좀 번거롭긴 해요. 이 번거로움에 익숙해지면 괜찮긴 한 것 같아요 전 종류별로 몇가지 하나씩 사봤는데 그래도 괜찮긴 해요 면생리대라 좀 축축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그냥 내 몸에 닿는 것 중에 좋은 것같으니까 참을 수는 있어요 살짝 도톰한 감이 있어서 거의 외출할 땐 잘 안써요

일회용 생리대로 인한 피부 짓무름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잘 썼던 제품입니다만 빨아서 쓰는게 점점 귀찮아져서 안쓰게 되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초기 비용은 좀 들지만 내구성이 좋고 같이 판매하는 비누랑 세제를 쓰면 깨끗하게 얼룩이 지워져서 오래 사용할 수 있었기에 장기적으로는 돈을 절약할 수 있었어요.

학생때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샀었어요. 근데 아무래도 휴대성이라든가.. 빨래라든가 단점은 너무 명확했어요. 그래도 밑이 빠질거같이 아픈건 면생리대 쓰고 나니 덜했던거같아오. 으른이 된 지금은 그냥 일반 생리대, 탐폰 등을 쓰고 있답니다.

꾸준히 쓰고있는 제품이에요 다른 면생리대보다 튼튼해요 세탁은 전용세제로 씻으면 잘세탁되구요 무엇보다 자극이없어서 좋아요

면생리대 넘넘 추천합니다 양 많을땐 빨래하기 어려워서 추천하지 않고 끝나갈 무렵쯤 2~3일 정도 쓰는데 일회용을 줄이니 환경도 생각하고 마음도 편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만 일반 비누로는 잘 안지워지니 과탄산 어쩌고를 꼭 구비해야합니닷

한나패드는 완전 면생리대 초반부터 나온 오래된 브랜드라서 몇년 전 생리대 성분문제가 발발했을 때 냉큼 넘어 왔었어요. 학생이라 넉넉치 않은 지갑사정으로 조금만 사서 밤에 귀가하면 물에 과탄산소다 풀어서 담궈뒀다가 새벽에 빨아서 방에 바지걸이 집게에 집어서 말렸던 기억이 있어요 걷은 건 또 당일에 쓰고.. 이게 그당시엔 겉에 있는 방수천이 망가진다고 해서 삶을 수도 없고 섬유유연제를 안쓰고 간혹 쓸 때는 식초를 풀어서 썼었어요. 이게 혈이 잘 안 빠져서 막 비비다가 구멍도 나고 면도 뻣뻣해져서 되려 따가워서 결국 탐폰으로 넘어 갔었어요.... 진짜ㅠㅠㅠ 그래도 이걸 쓰니 예민해서 항상 빨갛게 부어오르고 만지기만해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따가웠는데 그런게 싹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면이라 아무래도 두껍다보니 티나는 건 어쩔수가 없고 양이 많은 날엔 감당이 안되었어요

피부가 민간해서 일반 생리대 사용하면 트러블 생겨서 되게 불편하고 민망해요. 면생리대로 바꾸고 나서 많이 좋아지고 쓰레기도 만들지 않아서 더 좋아해요

생리대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것 저것 사용하게 되는데요 . 아무래도 면생리대는 건강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하게되었어요 . 평소 생리통두 있는 편이라서요 근데 사실상 회사갈때는 사용 하지 못하겠구요 집콕하는날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 흡수력 좋구요 새는 것두 없습니다 다만 일회용 생리대와는 다르게 빨래를 해줘야하고 깨끗하게 말려야하는것이 조금은 불편했어요 . 전용세제로 빠니 깨끗하게 제거는 되더라구요 다만 빠르게 찬물에 담궈서 핏기를빼야하는 부지런함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나갈때 대야에 생리대와 전옹세제를 뿌리고 들어와서 빨면 살살 문질해도 잘 빨려요

일단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사서 썼었어요. 양 많은 날 외출때에만 기존 생리대 쓰고 집에있거나 양이 많지 않은 날은 면생리대 썼어요. 생리통은 그대로였지만 습하고 간지럽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기존 생리대는 한 두 시간 지나면 너무 간지럽고 습해서 불편했었거든요! 전용세제로 제때제때 빨아주면 크게 얼룩 남지 않지만 사실 약간 귀찮긴하죠^^ 그치만 환경과 내 몸을 생각하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