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코렉터 2500

잉 이거 세럼이었나요,,? 완전 크림 제형이라 기초 마무리 단계에 썼고 묵직하니 괜찮슴당 근데 딱히 재구매 의사가 생기지 않는 무난템이랄까,, 가격도 세고 아이오페는 세일도 자주 안해서 재구매는 글쎄ㅠ

🐳적당한 질감의 아이크림이지만 필자는 얼굴 전체 적으로 바르기에도 적당 한 듯 싶습니다. 🐳향이 필자 취향이 아닌 것 빼고는 무난한 크림 이며 특히 길쭉한 형태에 짜서 쓰는 이 제품은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 여행 시 들구 다니기 편해요. 🐳건성님들 께는 보습이 살짝 모자랄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 쓰기 매우 적합한 제품이에요. 🐳발림성 , 잔여감 , 제형 모든게 무난한 제품이에요. 앞서 말씀 드린 향<<전형적인 아이오페 특유의 화장품 향이 요즘 트렌드와 맞지 않아 좀 불호 입니다.

끈적임이 아예 없진 않고 뭔가 손으로 갖다댔을때 리치하고 쫀득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촵촵!거리는 그 느낌 아시죠? 하지만 흡수가 잘 되는 편이고 속 깊은 곳까지 침투되어 기대하지 못한 보습력까지 누리게 되었네요. 주름 효과를 보기위해 이번엔 보톡스 맞을 기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 맞고 버티는 중이예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더라도 살짜쿵 쫀득해진 피부의 느낌! 아직 크림 사용 전인데도 악건성인 제피부가 당기지 않네요.

제형은 좀 꾸덕한 버터같은 느낌이고 수분보다는 유분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저는 이 제품을 바르면 보습은 커녕 오히려 건조해지고 접촉성 피부염이 생겨서 보습이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반적으로는 다른 분들에게는 유분이 많으니 보습이 잘 될 거 같아요 제 인생 첫 접촉성피부염을 앓게 해준 제품.. 아이오페 제품 사면 챙겨주는 구성에 이 제품이 많이 들어있는데 정말 많이 줘서 아이크림 따로 살 필요 없겠다고 좋아했는데..^^ 눈가에 바르고 보니 눈가에 뭔가 울긋불긋한 게 생겨서 사용을 중단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라앉지 않아서 기어이 피부과를 방문해야 했습니다 처음에 발랐을 때는 다른 제품도 바꾼 제품이 있어서 확실히 이 제품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중단했다가 며칠 있다 다시 발랐더니 이 제품때문이 맞더군요 바로 다시 중단하고 살았는데 점점 더 심해져서 피부가 건조하고 따갑고 간지럽고 빨갛게 되서 다크서클처럼.. 따가워서 아픈 것도 아픈거지만 미관상 빨간 다크서클 생긴 것처럼 되서 신경쓰이더라고요 심지어 부어오르기까지.. 지금은 약 먹고 처방받은 의약품 로션 바르고 있네요 바를때마다 따갑.. 종종 화장품 후기에 접촉성피부염이 생겼다는 게 무슨 느낌일지 몰랐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네요 안맞는 제품을 사용해도 트러블은 날지언정 이런 적은 없었는데..그동안 아이오페 다른 제품들은 잘 맞았는데 이 제품은 저랑 맞지 않아서 아쉬워요 남은 제품들 어떻게 처리하지.. 이 제품이 잘 맞는 분들이 많으니 이 제품에 잘못은 없는 거겠지만 좀 원망스럽네요ㅋ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