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자격증 모델도 쓰는 제품
- 바이오더마 / 아토덤 인텐시브밤 후기 -
피부: 극건성&예민 피부&모세혈관 보이는 피부.
향: 무향이 가까운 편입니다. 비염 때문에 정확한 냄새는
잘 모르겠지만 냄새가 거의 안 나는 편입니다.
트러블: 약 2주 정도 사용해 봤는데 큰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식단을 불규칙하게 먹었더니 요철이 생겼는데 1주일 넘어가니까 모공 어느 정도 줄어드는 느낌도 있었고, 요철도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추석에 "아토덤 인텐시브밤" 가져가서 친척분들과 같이 사용해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만 사용했는데
아침에 피부가 깐 달걀처럼 자연스럽게 광이 나왔습니다.
성분
-미네랄 오일: 피부 수분 손실 방지, 피부 장벽 기능 상승, 피부 건조증
- 부틸렌글라이콜: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보습제 역할, 보습제 역할로 수분을 끌어당여 촉촉함을 유지. 항균성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방부제와 사용하면 방부제로써의 역할도 함. 펜틸렌글라이콜이 첨부되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함.
- 베타-시토스테롤: 식물성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로 항염증 작용과 보습작용이 있으며 혈관과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연고 제형의 제품이 있고, 습성노출요법†으로 화상과 상처 재생에 사용된다.
- 소듐시트레이트:식품을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고, 치즈가 녹았을 때 기름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기증된 혈액이 보관 중에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세라마이드: 피부보습 및 수복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각질층의 중요한 피부 활성화 성분으로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세포를 재건하며 효과적인 장벽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외부 환경의 영향을 줄여줍니다.
등등 5가지 성분은 찾아봤는데 "피부보습", "수분 손실", "보습제"
단어들이 발견했습니다. 성분이 보니까 저자극으로 만들었고,
손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크림입니다.
수분감: 건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크림입니다. 속건조 한 번에
잡아주면서 피부가 쫀득하게 편할 수 있는 크림입니다. 요새
메이크업 실기 때문에 피부를 3~4번 세안하고 기초 화장품
올려도 피부가 금방 망가지는 편인데 집에 와서 간단하게 스킨, 앰플, 크림 순서로 발랐더니 푹~ 자고 일어나니까 뽀송한 피부로
변했습니다. 건성 분들 세안하면 볼 부분이 많이 속 당김이 있어서 스킨/앰플 or 에센스로 수분 공급이 어려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아토덤 인텐시브밤" 있으면 충분히 수분/보습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용량: 3만 원대에 75ml 용량이 적다고 생각해요. 저자극 성분, 천연 성분으로 사용해서 3만 원대는 인정하지만 만약에 세일(20~30%) 하고 용량이 50~80ml 커지면 응급용 크림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예민한 피부를 진정 시키기 좋습니다.
사용감: 밤 체형이라서 꾸덕함+유분감이 살짝(건성 한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버터, 오일, 왁스 등으로 이루어진 만큼 밀폐력이 우수하다. 수분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도록 방어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처럼 보호/방어를 잘하지만
유분감 있을 수도 있어서 약간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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