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

겉도는 거 없이 보습감이 좋아요. 오일리하지 않아서 자주 발라도 괜찮았어요 사이즈도 작은 편이라 휴대감도 좋고 향도 무향에 가까워요

보습감 굿. 뭔가 로션처럼 흡수되기보단 되직한 제형에 보습막을 하나 덮은 느낌? 버터바른 느낌임.

확실히 끈적임이 적고 보습감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냄새는 미미 한데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금방 사라지는 향기라서 딱히 문제점은 없었어요 사이즈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이었습니다

핸드크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무향인지, 번들거림&끈적임 없는지, 성분, 가격 흰색에 버터같은 제형 무향에 가까운 향 처음에 바를 땐 약간의 번들거림이 있는 듯-한데 잘 발라주고 조금 있으면 번들거림도 끈적임도 없고 바른 직후여도 손주름 그대로에 건조한 핸드크림도 많이 봤는데 벤튼 핸드크림은 바르고 나면 손주름이 약간 옅게 보이고 보습력이 느껴져요. 성분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고 용기가 리뉴얼되기 전에는 너무 길쭉해서 휴대성이 좀 떨어졌는데 지금은 휴대하기도 편하고 앞으로도 이 제품을 쓸 것 같아요.

왜 별점이 낮은 건지 모르겠는데 성분 순하고 보습감 높은 편이고 기획세트로 사면 가성비도 좋아서 종종 재구매 중이에요 향은 솔직히 좋다! 이 정돈 아니라 아쉽긴 한데 향료 없는 핸드크림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핸드크림에서 처음 느껴보는 질감과 감촉이었어요. 제형이 케이크 버터크림같다고 해야 하나? 손에 바르면 너무 유분기가 돌지 않고 손에 쫩 달라붙는데 좋더라구요. 다만 코코넛 향이 저한테는 너무 느끼하게 느껴져서 향이 아쉬웠어요. 다른 향으로 구매할 의사 있습니다!

- 꾸덕한 제형 - 유분기 ⭕️ - 보습력이 좋아서 그런지 흡수되긴 오래걸림 - 향이 거의 안 나서 향 민감한분도 쓰기 좋을 듯함! - 촉촉하게 오래 지속됨 무난하게 쓰기 좋은 핸드크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요 흡수 잘 되고 끈적임이나 미끌거림같은 잔여감이 없어요 보습감이 좋아요 은은한 코코넛 향이 나요 손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이에요

꾸덕한 제형이라 그런지 보습에 좋은거같아요 손에 코팅?을 해주는느낌이들어서 겨울에 쓰는게 좋을거같구 지속력이 좀 오래가는거같아요 그리구 심한 끈적임은 아니지만 약간 기름느낌이 나서 좀 그래요

손이 악건성이라고 할 만큼 건조. 평소 손을 자주 씻는 편 관리 안해주면 손이 바삭바삭 마르는 느낌을 많이 받음. 짤 때는 되직한 느낌에 뻑뻑하게 나옴. 시어버터와 코코넛오일이 들어간 제품답게 쉽게 무너지는 제형이 아니고 탱글, 쫀쫀한 생크림같이 보임. 체온에 의해 잘 녹아드는건지 펴 바를 때 살짝 수분감이 느껴지며 뻑뻑하지 않게 발림. 시간 조금만 지나도 수분감은 사라지고 끈적임 없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데 장점이면서도 단점이 될수 있음. 사용 후 책을 본다던지 어떤 작업을 해도 크게 찝찝한 느낌 없음. 유분기가 없는 제품은 아니라 전자기기 사용시 지문은 찍힘까지 막을 순 없음. 성분 착해서 걱정없이 바를 수 있고 손이 많이 거칠거칠한데 바르면 부드러워짐. 코코넛 향이 살짝쿵 나는 거 같음 향이 무겁거나 혹 진하거나 잔향이 오래 남는 게 아니라서 향 때문에 못 쓰겠다 그런건 없음 (최근 향 때문에 다른 사람 준 제품 있음)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는데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음. 좀 더 촉촉했음 좋겠음. 이 제품 하나로는 속이 건조함 . 그래서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됨. 겨울보다는 그 외 계절에 어울리는 핸드크림임. 핸드크림 듬뿍 자주 바르는 편인데 가성비 좋은편 아님. 쌀때 사서 더 막 바르고 싶음.

제 피부는 굉장히 예민하구 뭐 하나 성분 안맞으면 얼굴이든 몸이든 바로 간지럽고 트러블 일어나는 편이에요! 해당 제품을 사용할 때 손이 좀 트고 건조했었어요 👍제형: 되게 꾸덕합니다. 저는 좋았어요! 👍발림성: 꾸덕한데 발림성은 또 좋더라고요! 잘 펴발립니다 냄새: 저는 코코넛 냄새를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약간 달달한 우유 냄새 같기도 하고..? 근데 핸드크림 향이 중요하다 싶은 사람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딱 맡았을 때 ‘오! 향 되게 좋다!’ 싶은 정도는 아니었어요 흡수력: 흡수력은 생각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끈적함은 남아 있었거든요. 그래도 꾸덕한 제형인 것 치고는 괜찮다고 봅니다! 👎보습력: 음..개인적으로 보습력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이거 바를 때 손이 좀 터있던 상태였는데, 그게 잠재워지지는 않더라고요. 👎트러블: 바를 당시 손이 그다지 멀쩡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이걸 바르고 간지러움과 트러블이 좀 더 심해지더라고요! 겨울이라 건조한 상태였는데 그걸 촉촉하게 만들었다기보다는 오히려 제 피부랑 맞지 않아서 더 문제를 일으킨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아마 제 생각에는 성분에 저와 맞지 않는 게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제 피부가 너무 예민해서 그렇지 보통은 잘 맞으실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쓰지는 않을 것 같네요!

향이... 음... 제 취향은 아니에요. ㅠㅠ 록시땅 제품쓰면서 맡아본 시어버터 향은 아닌 것 같고, 약간 코코넛 오일... 냄새랄까... 진짜 향이 무향은 아닌데 뭔가 이상해요... 전 코코넛 오일을 안 먹어서 모르겠는데, 확실히 호불호 갈릴 향이라 생각합니다... 펴바르는 데도 정말 꾸덕 꾸덕.. 근데 막상 바르고 나면 끈적이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진한 보습인데 끈적이지도 않아서 여름에는 소량만 써도 되겠다~ 싶은 느낌이였어요. 향을 중요시하는 분들이나 고체처럼 꾸덕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진 않았어요.. 아쉽게도....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어느 곳에서 평이 굉장히 좋길래 구매해 봤는데 전체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살짝의 아쉬움은 있었어요! 일단 보습력 자체는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바른 직후에 유분감이랑 시어버터/코코넛 특유의 향이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자기전에 바르고 자는 용으로 쓰는데 꾸덕꾸덕하고 향은 시어버터향이긴 한데 거의 무향이라고 봐도 될거같아요ㅎㅎ 그래도 영양감 느껴지고 좋아요

은은하면서 싱그러운 꽃향이나는 핸드크림으로 캐모마일꽃수와 들깨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제품이에요. 손에 짜서 발라주면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끈적임없이 보드랍게 마무리되는게 마음에 들어요. 흔하지않는 향기도 좋고 보습력이 오래지속되서 만족스러워요. 데일리 핸드크림으로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