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

벤튼 올리브 핸드크림이 유행성분없이 피부가 편안해서 이 제품도 구매해봤어요. 올리브보다 요 코코넛이 더 인기가 많았는데 전반적으로 좋은 핸드크림이었습니다. - 유해성분이 없는 점! 피부가 편안해요. - 핸드크림에 맞는 적당한 보습력이라 좋아요. 바른 후에 너무 미끄덩 거리지 않아서 활동하기 편했습니다. - 보습력이 좋습니다. 냄새랑 세균강박증이 있어서 손을 자주 씻으니 가끔 습진이 생기는데 잘 발라주면 습진이 조금 가라앉아요 코코넛 오일이 들어가서 그런지 확실히 보습력은 좋다고 느껴져요~!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케이스가 사용하기 편리해서 좋아요. but, 진짜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코코넛의 고소한 향기가 너무 강하게나서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코코넛 향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그 점을 좀 간과했던 것 같아요. 몇 번 쓰다보니 코코넛 냄새때문에 잘 안쓰게 네요.. 그래서 얼굴에 멀리 떨어진 다리쪽 바디에 발라주고 있어요.. 저는 원래 쓰던 무향 핸드크림으로 돌아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