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악건성이라고 할 만큼 건조.
평소 손을 자주 씻는 편
관리 안해주면 손이 바삭바삭 마르는 느낌을 많이 받음.
짤 때는 되직한 느낌에 뻑뻑하게 나옴.
시어버터와 코코넛오일이 들어간 제품답게
쉽게 무너지는 제형이 아니고
탱글, 쫀쫀한 생크림같이 보임.
체온에 의해 잘 녹아드는건지
펴 바를 때 살짝 수분감이 느껴지며
뻑뻑하지 않게 발림.
시간 조금만 지나도 수분감은 사라지고
끈적임 없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데
장점이면서도 단점이 될수 있음.
사용 후 책을 본다던지
어떤 작업을 해도 크게 찝찝한 느낌 없음.
유분기가 없는 제품은 아니라
전자기기 사용시 지문은 찍힘까지 막을 순 없음.
성분 착해서 걱정없이 바를 수 있고
손이 많이 거칠거칠한데
바르면 부드러워짐.
코코넛 향이 살짝쿵 나는 거 같음
향이 무겁거나 혹 진하거나
잔향이 오래 남는 게 아니라서
향 때문에 못 쓰겠다 그런건 없음
(최근 향 때문에 다른 사람 준 제품 있음)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는데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음.
좀 더 촉촉했음 좋겠음.
이 제품 하나로는 속이 건조함 .
그래서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됨.
겨울보다는 그 외 계절에 어울리는 핸드크림임.
핸드크림 듬뿍 자주 바르는 편인데
가성비 좋은편 아님.
쌀때 사서 더 막 바르고 싶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