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 알뤼르 벨벳

69 앱스트렛 자연광 하에서의 발색은 약간 팥죽 색이 섞인, 채도 낮고 고급스러운 핑크입니다. 완전히 글로시하지는 않지만 매우 부드러운 느낌을 줘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누디한 MLBB는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MLBB 립이라고 생각해요. 손등에 말랐을 때도 만족스러운 색감이지만.. 이 립스틱의 진가는 입술에 발랐을 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정말 손등에 발라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이 사갈 정도인가? 했는데 입술에 테스트하는 순간 살 수밖에 없었어요. 바르는 사람 본연의 입술 색의 장점은 살려 주고, 단점은 확 죽이는 느낌! 미끄러지듯 립밤처럼 발리기 때문에 내 입술의 결이 살아 있지만, 자체적으로 보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튼 입술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립입니다 이제 이거 없으면 못 살아요 겨울 쿨톤에게는 극단적인 보라레드 립이 필요한데 그 쨍한 톤이 여기 있어요 지속력도 괜찮고 발림성도 좋아서 다 쓰면 눈물 머금고 구매 갈길 거임

벨벳 질감의 매트 립을 선호 해서 브랜드 별로 구입해서 사용 중이에요. 샤넬 알뤼르 벨벳 립스틱은 보송한 마무리감과 당기지 않는 촉촉한 느낌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입술에 립스틱 제형을 올려 답답해지는 느낌보다 입술을 물들이는 틴트처럼 샤라락 발라져서 수채화 같은 느낌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이쁘게 표현됩니다. 발색력은 좋은 편이라 보통 한 번 쓰윽 발라줘도 육안 컬러가 그대로 연출됩니다. 입술주름에 끼임이 전혀 없어서 가볍게, 부담없이 바를 수 있는 립스틱이에요. 44 라 디바 컬러는 푸른빛이 가득 담긴 푸시아 컬러인데, 여타의 푸시아와는 다른 컬러라서 겨쿨이 발랐을 때, 환하게 밝혀줍니다. 한정 컬러일때 4개 쟁였고 그 다음에 온고잉이 되어서 안심한 컬러에요. 고급스럽게 표현되는 컬러가 매력적이고 특히 이 제품은 풀립도 이쁘지만 그라데이션이 이쁘게 되니 꼭 츄라이 해 보세요!

적당히 촉촉하면서 발색 잘 되고 색상이 너무 예뻐요. 지속력도 좋음 텍스쳐가 정말 고급스럽고 패키지는 말모 텍스쳐와 색상때문에 다른 색상 재구매 의사 유

립제품은 지금 국내 브랜드에서 더많은 컬러와 여러 텍스쳐가 나오지만 오리지널 하이브랜드들 명성은 못따라가는 것 같아요. 철 좀 지났지만 슈에무라 립스틱 라인부터 나스, 샤넬 루쥬 라인은 요플레현상이나 각질부각이 잘되지않으면서 컬러감이 부드럽게 입술에 너무 이쁘게 담겨요

사용한지 오래됐는데 어디서든 사용하기 좋은 질감이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벨벳이라도 해도 립스틱이기 때문에 지속력은 원래 기대 안 했고 색감만 잘 올라와라 했는데 연하게 올리면 연하게, 세게 올리면 세게 발색 잘 됩니다. 맘에 들어용

테스트용도로 사용해봤는데 부드럽고 내얼굴에 잘 받은.색감톤이였고 얼굴이 호ㅏ사한 느낌입니다. 화장을 꼭 해야 하는게 느껴지고 맨얼굴엔 아닌것같고 꼭 화장하고 발라야하는 색감톤이였더 일단 샤넬이라 만족 대만족

257 케이스도 맘에 들어요 멋스러운 블랙에 골드라니 품격있죵 ㅋㅋ 새빨갛은 아니고 제 입술 발색은 진다홍 입니다 샤넬 고유의 빛반사 반짝임 살짝 있구요 발림성 좋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립껄러 완전 사라지지 않고 선분홍의 입술을 남겨요 요때 그라데이션 립 표현 넘 맘에 들어요 ㅎㅎ 각질 부각은 겨울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입술 표면 메마름이 있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 이거 리뷰가 꽤 좋네요 저는 입술 각질 부각이 잘되서 좀 별로였어요 입술스크럽 하고 나면 그나마 좀 나았는데, 색은 이뻣지만 금세 사라져버립니다 제가 좀 잘 먹기도 하고 컵에 매우 잘 묻어서 없어져요….ㅠ

샤넬립은 항상 알뤼르 벨벳만 사는 기분..ㅋㅋ그만큼 케이스는 물론이고 발림성도 맘에 들고 색상은 전색상 다 지르고싶을만큼 이뻐서 구매할때마다 고민돼여 ㅎㅎ 물론 항상 같은색으로 구매하는건 함정⭐️

#루쥬 푸 너무 예쁜 코랄레드색감! 샤넬에서 봄웜톤이 쓸만한 립 찾으시면 루쥬 푸 색상 추천해요. 루쥬 알뤼르 벨벳은 얇게 발리고 지속력이 좋아서 손이 자주가는 매트립이에요. 케이스도 똑딱 하는게 고급스러워요!

47, 64 사용해봄 플램보이앙트는 봄웜이 쓰면 예쁠 것 같은 오렌지 코랄 살짝 섞인 레드립스틱. 겨쿨은 오렌지톤을 뱉어낸다. 이터넬은 여름뮤트가 베스트일지도... 난 겨쿨이지만 옅게 발라서 사용한다.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건조하지는 않다. 친구가 선물로 줘서 하나 써보고 너무 좋아서 그나마 내톤에 맞는 색상(이터넬)을 골라 써보니 대박만족. 레드립은 너무 많아서 핑크계열 중에서는 겨쿨이 자연스럽게 mlbb처럼 쓸만한건 이터넬뿐....

친구가 바른 색 보고 너무 예뻐서 따라 샀는데요.. 다른색으로 머리 염색을 해서 그런가 막상 사니까 갑자기 안어울려서 너무 당황스러움..

드라마 내남결에서 송하윤님 립스틱이라길래 구매했는데요! 63호 에쌍씨엘 구매했고 약간 mlbb스러운데 생각보다 채도가 좀 있어요 톡톡발라주면 예쁘구요 벨벳립스틱이라 건조하면 어떡하나했는데 전혀 건조하지않고 입술이 편안해요~~ 👍

N 년째 사용중인 내 인생립 56 번 다른 분들은 지속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저는 아침에 바르면 저녁까지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제품에 손이 자주 가는거 같아요 자주 발라줄 필요도 없고 한번 바르면 집에 올때까지 남아있어서 ...

부드럽게 발리는대신 지속력이..ㅋㅋㅋㅋ 거의 없어요 색은 예뻐요 그치만 지속력이..별로라 제 돈 주고 재구매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가을 색으로 좋은 58 말린 장미, 고혹적인 매력의 색입니다 케이스까지 비밀을 숨긴듯하게 느껴져요 기본 베이스화장하고 알뤼르벨렛 넣어주면 선명하게 차분해진 화사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체 입술 라인 따라 다 채워줘도 예쁘지만 그라했을때 더 맘에 들더라구요 ^^ 여름에 자주바르던 컬러를 기본으로 58번을 입술안쪽에 톡톡 컬러 바르면 기술 부린듯 그라데이션 됩니다 뻑뻑하게 발려서 그런지 얼마안되어 톡부러짐 ㅠ.ㅠ 조심하겠지만 끝까지 쓸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