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패스트 탑코트

이게 왜 이렇게 리뷰가 없는건지!!!! 이게 탑코트 최고 넘사벽인데!! 그렇게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다. 온라인에서 조금만 찾으면 직구대행하는 데에서 무료배송으로 큰거 살 수 있고, 그럼 진짜 몇년은 쓴다. 장점은 순식간에 굳어서 말릴 시간 줄여주고, 내가 그지같이 네일을 발랐어도 그 위에 얘만 발라주면 그 틈을 다 메꿔준다!! 그리고 광택 엄청나다. 도톰하게 올라와서 젤이랑 정말 비슷하다. 지속력 사알짝 높아지는 수준. 막 엄청나게 오래가진 않는데 지속력은 베이스로 쓴 컬러네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까질 때는 젤처럼 통째로 들려서 까짐. 단점이라면 냄새가 니스냄새... 수상하다..니스일지도 모른다..그리고 다들 말하는 마르면서 수축하는거.. 엣지가 살짝씩 다 보인다. 하지만 이걸 끊을수가 읍다.. 대체가 없어.. 다른 탑코트 찾느라 방황한 돈이 아까움 밑에 바른 컬러를 확실히 말려주고 탑을 올리는게 오래가는 비결. 밑에 대충 말리고 얘 올리면 겉에만 마르고 속은 안 말라서 다 울어버린다.